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2.16 18:49

이진 결혼식, 성유리·옥주현 불참.. "드라마·뮤지컬 일정 때문"

▲ 성유리, 옥주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이진이 오는 20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핑클 멤버 성유리와 옥주현이 스케줄 탓에 불참을 선언했다.

성유리 측은 4월 방송되는 50부작 MBC 드라마 '몬스터' 촬영 일정 때문에 결혼식에는 참석하지 못한다고 밝혔으며, 옥주현 측도 뮤지컬 '마타하리' 공연 막바지 연습에 열중해야하는 관계로 아쉬운 불참 소식을 전했다.

이진은 오는 20일 미국 하와이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진은 2014년 지인의 소개로 6살 연상의 예비 신랑을 만나 1년여 동안의 교제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예비 신랑은 한국 태생의 미국 시민권자로 현재 미국에서 금융 관련 일을 하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