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안재욱과 뮤지컬배우 최현주 부부가 오늘(16일) 득녀했다.
안재욱 소속사 EA&C는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안재욱, 최현주 부부가 오늘 득녀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부부가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안재욱 측은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우고 배우로서도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 부부는 지난 2014년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해 6월 1일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