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걸그룹 밍스(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의 멤버 다미가 졸업식에 참석해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밍스 다미는 16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해 있는 진선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졸업식에 참석했다.

밍스 공식 SNS를 통해 “#밍스 #다미 오늘 졸업했어요!!! 짝짝짝 우앙 저도 이제 어른이예용!! 축하 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앗 지금 기분은! 날아갈 듯 좋습니다햐햐하하히 신나용 앞으로 더 예쁘고 좋은 어른 다미가 되겠습니다아” 라는 글과 함께 교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미는 진선 여자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졸업장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밍스의 멤버 지유, 수아, 시연, 유현도 꽃을 들고 졸업식장을 찾아 다미의 고등학교 졸업을 축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다미는 흰 피부와 밝은 표정으로 깜찍한 미모를 뽐냈다.

다미는 깔끔하게 교복을 차려 입고 등교해 친구, 선생님들과 그 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졸업식을 마쳤다.

밍스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다미가 대학진학을 잠시 미루기로 했다”, “대학진학보다 활동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라고 말했다.

한편, 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 밍스는 앞으로 나올 새로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