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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2.01.20 11:22

빅뱅, JYJ ‘설명절 TV에 가장 많이 나왔으면 하는 보이그룹’ 1,2위 선정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남자그룹 빅뱅과 JYJ가 ‘설명절 TV에 가장 많이 나왔으면 하는 보이그룹’ 1,2위에 선정됐다.

수리인강 세븐에듀에 따르면 2011년 12월 28일부터 2012년 1월 18일까지 1173명을 대상으로 ‘설명절 TV에 가장 많이 나왔으면 하는 보이그룹’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빅뱅(566명, 48%)이 1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JYJ(173명, 15%)가 2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결과에 세븐에듀 스타강사 차길영 대표는 “1위와 2위를 차지한 빅뱅과 JYJ에 대해 공통점이 있다”고 말하며 “빅뱅의 경우 방송에서 얼굴을 본지가 오래됐다. 멤버들 개개인의 문제가 있었으며, 연말 시상식에서 조차 볼 수 없었기에 팬들은 설 명절에라도 빅뱅 멤버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2위를 차지한 JYJ에 대해서도 “JYJ의 경우 동방신기로 활동했을 당시에는 TV를 통해 자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이 JYJ로 나뉘면서 방송에서 많이 볼 수 없고, 간간히 CF, 공연에서나 소식을 접할 수 있었기에 그만큼 팬들의 바람은 커져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뱅은 3월 컴백에 앞서 3월 2, 3,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빅쇼’에서 팬들을 만나며, JYJ는 오는 3월 9일과 11일 칠레와 페루에서 해외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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