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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패션
  • 입력 2012.01.20 09:16

‘와인홀비너스’ 군사잡지 플래툰지 표지모델 여울몸매 무보정 맞아?

 

[스타데일리뉴스=김영일 기자] ‘와인홀비너스’의 드러머 ‘여울’이 군사관련 잡지 ‘플래툰’지에서 아찔한 몸매를 선보이며, 군인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 화제이다.

지난 12월 일본과 억대 CF계약을 성사시킨 “와인홀비너스”는 밴드임에도 댄스 걸그룹에 뒤지지 않는 명품 몸매를 선보이며, 가수최초로 플래툰지의 2012년 1월호 표지모델을 장식했다.

이번 호에서 ‘와인홀비너스’는  “천안함 사건과 같은 안타까운 일들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해외 활동이 많았지만 대한민국을 제일 사랑한다” 는 등의 인터뷰 내용이 실려 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군납품으로 매월 2만부이상이 들어가는 잡지인 만큼 군인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와인홀비너스’는 중국,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억대 광고 계약을 맺어 광고계의 샛별로 떠올랐으며. 국내에서도 제12회 대한민국 국회대상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겹경사를 이루는 한해였다. 

2012년 아이돌 걸그룹 사이에서 ‘와인홀비너스’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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