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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20 09:16

‘프로포즈 대작전’ 김예원, 공손한 신년 인사로 단아한 ‘한복 맵시’ 뽐내

[스타데일리뉴스=조은영 기자] 배우 김예원이 신년 인사와 함께 단아한 ‘한복 맵시’를 뽐냈다.

김예원은 설 연휴를 앞둔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거운 설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이라는 신년 인사를 전했다.

이어 “채리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웃으면 복이 와요. 모두 웃는 하루 되세요.”라는 문구를 곁들이며 자신의 차기작 ‘프로포즈 대작전’을 향한 응원을 당부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사진 속의 김예원은 짙은 남색의 한복 치마와 발랄한 색동저고리를 갖춰 입고 양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몸을 숙여 공손히 인사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꽃이 수놓아진 배자와 머리장식으로 화사함을 더한 김예원은 발그레한 볼과 핑크빛 입술로 단아함이 돋보이는 동양적인 미모의 ‘한복 맵시’를 완성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예원의 ‘한복 맵시’가 돋보이는 신년 인사를 접한 네티즌은 ‘한복 진짜 잘 어울려요~ 예원씨도 복 많이 받으세요.’, ‘한복 완전 잘 어울리시네요!’, ‘한복 입으신 단아한 모습이 너무 예뻐요’, ‘아이쿠 예뻐~ 세뱃돈은 직접 받아가세요~’, ‘2012년엔 더 멋지고 예쁜 활동 부탁해요’등의 덕담을 담아 화답하고 있다.

한편 김예원은 오는 2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TV조선 ‘프로포즈 대작전’에서 ‘유채리’ 역을 맡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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