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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3.30 14:54

‘결미다2’조영구, 아내 입술도 못 찾아 굴욕!

방송인 조영구가 아내의 입술도 못 찾아 굴욕을 당했다.

 
스타 부부들의 알콩달콩 추억 만들기 <결미다2- 부부= 만들기77>(이하 <결미다  2>)에 출연 중인 조영구 신재은 부부, 이번 회에서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은 남편에게 배신감을 느꼈다고 소회를 전했다. 
 
<결미다  2>는 지난 회 스킨십 프로젝트에 이어 서로의 몸 그리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부부간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조영구는 제작진이 준비한 아내의 입술 찾기 코너에서 끝내 아내 신재은의 입술을 찾아내지 못해 핀잔을 들었다.

<결미다  2> 제작진은 아내 신재은이 “남편을 믿을 수가 없다”며 “믿는 발등에 도끼 찍었다”는 황당한 발언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아내의 발언에 조영구는 “도대체 어떤 남자가 그런 상태에서 아내의 입술을 찾겠느냐”고 맞받아쳐 조영구, 신재은 부부만의 톡톡 튀는 모습을 이어갔다.
 
스킨십 교육을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진 조영구 신재은 부부의 모습은 <결혼은  미친짓이다>를 통해 오는 3월 30일 수요일 오후 5시 SBS Plus와 31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 SBS E!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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