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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20 09:16

SS501 vs 엠블랙 vs 터치 아이돌 그룹 ‘터치’ 러브콜 쏟아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새해 음반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터치’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5인조로 멤버가 바뀌는 등 진통을 겪은 끝에 음반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Rock ln the Club'으로 활동하고 있는 터치가 새로운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태인데 국내에서는 의류, 화장품 등의 CF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중국과 일본, 태국 등 해외에서도 공연, CF 등 러브콜이 빗발치고 있는 것. 미소년의 이미지를 가진 멤버들의 생김새와는 다르게 무대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보컬 실력을 포함한 뿜어지는 숨은 실력들 또한 돋보이는 무대로 새로운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해외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지금은 활동하지 않는 SS501과 현존하는 엠블랙을 터치와 비교하며 미소년의 이미지와는 반대로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 매우 흡사해 제2의 SS501이라며 관심을 받고 있다.

터치측은 “SS501이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은 잘 생긴 미소년이지만 파워풀한 노래들로 팬들을 사로 잡은 면에서 매우 흡사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터치의 멤버들 또한 잘 생긴 순수 미소년의 이미지임에도 무대에서 보여지는 카리스마있는 모습에 매우 놀라며 SS501의 뒤를 이을 한류스타로 손색이 없을 정도란 평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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