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45)이 SBS-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의 새 MC로 합류해 붐, 이특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박미선은 스타킹이 설 특집을 맞아 준비한 ‘2012 동안킹 선발대회’MC로 나서며 스타킹 MC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특히 이날 박미선은 25년 방송베테랑 답게 자연스럽게 진행하는 것은 물론, 도전자들에 비해 노안이라는 말을 들은 것은 물론, 동안 비결인 식초까지 거침없이 마셨다.
또한 출연자와 함께 댄스를 추는 등 큰 활약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스타킹’에는 동안으로 불리는 선우용녀, 박소연과 함께 피부전문가 박현숙, 성형외과의 김종명, 피부과 전문의 안지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박미선이 첫 MC를 본 ‘스타킹’은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