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위너가 오늘(13일)과 내일(14일) 양일간 팬사인회를 개최하며 팬들과 직접 만난다. 

최근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위너가 오늘과 내일, 대전과 서울 팬사인회를 오가며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팬사인회는 13일 대전 믹스페이스홀과 서울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명동점, 14일 상암동 비즈니스타워에서 앨범 구매 추첨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앞서 위너는 컴백 인터뷰와 음악방송 등을 통해 “1년 5개월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밝히는가 하면 컴백 후 가장 하고 싶었던 일로 팬들과의 만남을 꼽는 등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위너는 팬사인회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갖는 것은 물론, 연간프로젝트 'EXIT MOVEMENT'를 통해 올 한해 동안 꾸준히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위너는 1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후 첫 지상파 가요 순위프로그램에 출격한다. 여기에서 신곡 ‘BABY BABY’와 ‘센치해’를 선보이며, 리더 강승윤은 이날 일일 MC로 참여해 진행솜씨를 뽐낸다. 

한편, 이달 1일 새 미니앨범 ‘EXIT:E’를 발매한 위너는 다음달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WINNER EXIT TOUR IN SEOUL'을 개최하고 데뷔 후부터 위너의 단독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 앞에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