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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음악
  • 입력 2016.02.13 08:57

‘뮤뱅' 틴탑, 남성의 절제된 섹시미 듬뿍.. '파파라치’ 퍼포먼스 눈길

▲ '뮤직뱅트' 틴탑 캡쳐 ⓒKBS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그룹 틴탑이 ‘뮤직뱅크’에서 절제된 섹시미로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틴탑이 신곡 ‘사각지대’를 부르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날 방송에서 틴탑은 카모플라쥬 패턴의 자켓과 강렬한 느낌의 가죽잠바 등 사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치명적인 남자들의 절제된 섹시미를 자랑했다. 또한 멤버들끼리 서로 교차하며 흐르듯 이어지는 동작과 강약이 뚜렷한 힘있는 동작들이 인상적인 ‘파파라치’ 퍼포먼스와 눈빛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타이틀곡 ‘사각지대’는 저스틴비버의 ‘One Less Lonely Girl’과 엑소의 ‘으르렁’ 등을 히트 시킨 작곡가 신혁의 팝 댄스곡으로 변심한 여자친구에게 보내는 경고와 사랑하는 마음의 이중적인 감정을 감각적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틴탑은 옴므파탈을 넘어 틴탑파탈이 느껴지는 신곡 ‘사각지대’로 오늘 13일 MBC ’쇼! 음악중심’ 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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