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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13 08:57

'일밤-진짜 사나이', ‘군 요리계’의 장 열리다.. 이연복·심영순·이혜정 심사위원 참가

▲ '진사군급식 요리대회 촬영스틸 ⓒMBC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참여한 군 급식 요리대회에 거물 셰프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번주 방송될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이 참석한 요리대회에는 전군이 참여하는 큰 행사인 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물급의 셰프들이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빅마마’ 이혜정부터 ‘한식의 대모’ 심영순, ‘중식의 달인’ 이연복까지 한국 요리계의 대표들이 대거 참여해 참가팀들의 음식을 시식하고 평가하게 될 예정.

심사위원들은 참가팀 석에 서 있는 '진짜 사나이' 멤버들을 발견하고 반가워했지만 이내 그들의 실력을 의심하며 폭풍 질문을 쏟아냈다. 심사위원과 멤버들의 묘한 신경전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의 2팀 포함 총 12팀이 참여한 이번 ‘군 급식 요리대회’에서 멤버들의 팀은 심사위원들의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14일(일) 저녁 6시 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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