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MBC에브리원 '와일드 썰' 사유리가 통쾌한 사이다 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에브리원 '와일드 썰'에서 사유리는 자신의 화를 다스리는 비법을 이야기 하며 사이다 같이 통쾌한 발언을 했다.
이날 '와일드 썰'은 첫 회 주제로 “인간과 동물의 화”를 다루어 인간을 화나게 하는 것과 동물을 화나게 하는 것에 대해 비교해보았다. 김경식은 “인간을 화나게 하는 것으로는 사람들 간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직장 상사나 윗 사람이 던지는 말에 감정이 상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에 사유리는 “나는 존경할 만한 사람이 하는 훈수나 말은 새겨듣지만, 그렇지 않은 오지랖은 개소리라고 생각하고 한 귀로 흘린다” 라고 말해 통쾌함을 선사했다. 또한 사유리는 이날 녹화에서 시종일관 내숭 없는 솔직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물들에게 한 수 배워보는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은 오는 15일 오후 8시 30분,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