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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12 11:31

안재홍 “‘응팔’ 정봉위해 10kg 찌워.. 현재 5kg 뺐다”(씨네타운)

▲ '씨네타운' 방송 캡쳐 ⓒSBS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안재홍이 '응답하라 1988' 정봉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몸무게를 조절한 사실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 코너에서는 영화감독 우문기와 배우 안재홍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박선영이 “‘응팔’ 때보다 살이 빠지신 것 같다”라고 말하자 안재홍은 “‘응팔’ 때 살을 많이 찌웠다. 10kg을 찌웠다. 지금은 5kg 정도 빠진 것 같다. ‘족구왕’ 촬영 때도 평소보다 조금 더 찌웠지만, ‘응팔’ 신원호 감독님이 그것보다 더 몸집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살을 찌운 것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재홍은 최근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나미비아' 촬영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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