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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12 10:49

[HD] KBS 측 "탑·공승연, '국수의 신' 남녀주인공? 확정된 바 없어"

▲ 탑, 공승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KBS 측이 빅뱅 탑(최승현)과 배우 공승연의 '국수의 신' 출연 확정설에 "사실이 아니다"고 못 박았다. 

KBS 측 관계자는 12일 "탑과 공승연의 '국수의 신' 출연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오늘 오전 스타뉴스는 빅뱅 탑과 공승연이 KBS '국수의 신'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국수의 신'은 '쩐의 전쟁'으로 유명한 박인권 화백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독한 훈련 끝에 국수 장인이 되어 스승 대신 복수를 행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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