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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12 10:19

‘리멤버-아들의 전쟁’ 정유민, 청순 미모 알바생으로 새로운 시작 ‘눈길’

▲ '리멤버' 정유민 캡쳐 ⓒSBS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리멤버-아들의 전쟁' 정유민이 상처를 이겨내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18회에서 박민영(이인아 역) 부모님의 피자 가게에서 일을 시작한 정유민(송하영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규만(남궁민 분)의 또 다른 피해자였던 송하영은 아픔을 딛고 새 출발을 준비했다. 송하영은 이인아의 부모님 피자 가게에서 직접 피자를 만들어 로펌 식구들을 초대하는 등 전과는 다르게 밝은 모습으로 행복한 미래를 예고했다.

앞서 지난 회에서 송하영은 이인아와 손을 잡고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남규만의 증인매수를 막아 시청자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송하영은 청순한 미모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주목할 만한 신인 여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알렸다.

한편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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