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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11 19:57

현아 "'싫어'로 1위 하면 명동서 1시간 동안 프리허그" (정오의 희망곡)

▲ 포미닛 '정오의 희망곡' 출연 캡쳐 ⓒMBC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포미닛 현아가 음악방송 1위 공약을 내걸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포미닛(남지현 전지윤 김현아 허가윤 권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포미닛에게 신곡 '싫어'로 음악 방송 1위를 한다면 무엇을 할 것인지 물었다. 이에 현아는 "1위를 하면 명동에 가서 1시간 동안 프리허그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포미닛은 순위 욕심이 있느냐는 질문에 "순위 욕심은 당연히 있다"면서 "하지만 꼭 1위를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그냥 10위 안에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1일 7번째 미니앨범 '액트.7(ACT.7)'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싫어(Hate)'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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