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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6.02.11 18:51

[S영상] 전지현 이나영 이민정, 톱 여배우 출산 "공통점은 '첫 출산에 득남'"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톱 여배우 전지현, 이나영, 이민정 출산의 공통점은? 

첫 출산에 득남한 것. 

먼저 배우 전지현은 지난 10일, 건강한 남아 출산 소식을 전했다. 

전지현의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전지현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달라.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으며. 결혼 후 4년여 만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나영 또한 작년 11월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원빈, 이나영 소속사 관계자는 "이나영이 최근 서울 모처의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하며 "이나영과 아들 모두 건강하다. 정확한 출산 시기를 밝히기는 힘들다”고 밝힌바 있다. 

2012년 교제를 시작한 원빈과 이나영 부부는, 지난 5월 30일 강원도 정선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7개월만에 득남했다.

배우 이민정도 작년 4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민정 소속사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내부적으로 아들의 이름을 이준후로 결정지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8월 결혼했으며, 1년 5개월의 신혼 끝에 2세 소식을 전했다.

▲ 전지현, 이나영, 이민정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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