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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사회
  • 입력 2012.01.19 10:33

이태원 화제 발생, 우크라이나 대사관 직원 한 명 질식으로 사망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19일 오전 2시17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3층짜리 다가구 주택 1층에서 불이나 우크라이나 대사관 직원인 S씨(56·여)가 질식해 사망했다.

용산소방서는 S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파악 중이다.

이날 1층 건물에서 발생한 불은 20분 만에 진화됐으나, 불로인해 주택 내부 약 40㎡가 그을리고 가재도구류 등이 타는 등 1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처음 불이 난 것을 거실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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