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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10 23:27

'본분금메달' 허영지, 몸무게 속이고 '울상'.. 실제 몸무게 '56.34kg'

▲ 허영지 '본분올림픽' 캡쳐 ⓒKBS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허영지의 실제 몸무게가 공개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설 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본분금메달’에서는 걸그룹 정직도 테스트로 몸무게를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걸그룹 멤버들에게 사전에 자신의 몸무게를 적어서 내라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걸그룹 멤버들 몰래 몸무게를 측정할 수 있는 장치를 준비했다.  

이후 허영지의 실제 몸무게가 공개됐다. 사전에 자신의 몸무게가 51kg이라 밝혔던 허영지의 몸무게는 이보다 5.34kg 많은 56.34kg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허영지는 “저 때가 제일 뚱뚱했던 때”라고 해명했다. 허영지는 게스트 중 가장 많이 몸무게를 많이 속인 게스트로 뽑히기도 했다. 

한편 ‘본분올림픽’은 베일에 싸인 미션을 수행하는 아이돌을 통해 화려한 이면의 진솔한 속내를 들여다보는 설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으로 하니(EXID), 솔지(EXID), 다현(트와이스), 리지(오렌지캬라멜), 유주(여자친구), 혜연(베스티), 차오루(피에스타), 허영지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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