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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10 10:17

설 특집 '2016 아육대' 최고의 명승부 펼치며 재미와 감동 선사

▲ '아육대' 캡쳐 ⓒMBC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MBC '설 특집 2016 아이돌 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 대회' (이하 아육대)가 최고의 명승부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아육대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해 매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명절에 빠질 수 없는 단골 프로그램으로 자리 매김해 2016 병신년(丙申年) 설에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아육대' 캡쳐 ⓒMBC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9일(화) 방송된 ‘아육대’는 8.1%(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스타들의 불꽃 튀는 명승부로 매년 이변과 반전의 연속을 보여주며 각본 없는 드라마를 연출한 ‘아육대’는 올해에도 변함없는 명승부를 펼쳤다.

특히 풋살 경기에서 'MBC 아들들'팀의 감독 이천수가 직접 선수로 뛰며 큰 재미를 더했고, 혼성 양궁 선수로 나온 육성재와 서은광이 '주몽'과 '말'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 '아육대' 캡쳐 ⓒMBC

한편 올해의 여자 육상 60m 종목에서는 여자친구 유주가, 혼성양궁 부분에는 비투비-CLC가, 씨름에서는 '빅스'가 최종우승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아육대’는 오늘(10일) 오후 5시 45분에 남자 육상,여자 씨름, 풋살 결승 등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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