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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영화
  • 입력 2016.02.10 10:14

'쿵푸팬더3', 300만 돌파.. 검사외전과 '쌍끌이 인기'

▲ '쿵푸팬더4' 로고 ⓒCJ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쿵푸팬더'의 5년 만의 신작으로 9일째 폭발적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쿵푸팬더3'가 2월 10일(수) 오전 1시, 누적 관객수 3,068,827명을 동원하며 개봉 1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쿵푸팬더3'는 개봉 9일째 200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개봉 1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한국영화 '검사외전'과 함께 설 연휴 극장가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쿵푸팬더3'는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개봉 1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 티켓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쿵푸 액션의 화끈한 볼거리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주인공 ‘포’를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 여기에 1, 2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색다른 전개를 그려낸 '쿵푸팬더3'는 지난 1월 28일 개봉,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입소문을 이끌며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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