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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영화
  • 입력 2016.02.08 21:59

'검사외전' 개봉 6일째 400만 돌파.. '박스오피스·예매율·좌석점유율' 모두 1위 석권

▲ '검사외전' 포스터 ⓒ쇼박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황정민과 강동원의 환상 케미로 호평을 받고 있는 '검사외전'이 7일(일) 3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이어, 또 다시 하루 만인 2월 8일(월)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암살'(7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7일), '도둑들'(8일)의 속도를 뛰어 넘는 기록. '검사외전'은 개봉 3일째인 5일(금) 100만 돌파부터 매일 100만씩 돌파는 물론, 개봉 6일째 부동의 자세로 박스오피스 1위, 좌석점유율 1위,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모두 석권하는 놀라운 기록을 보이고 있다.

또한, 개봉 4일째인 2/6일(토) 하루 동안에는 939,2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영화별 최다 일일 관객수 3위를 기록하는 놀라운 흥행세를 보인 바 있다. 또한 설연휴가 남아있어 '검사외전'의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황정민과 강동원의 최초의 만남과 톡톡 튀는 캐릭터, 유쾌, 통쾌한 스토리로 뜨거운 호평을 받은 '검사외전'은 전국 극장가에서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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