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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19 09:06

<보그 걸> 카메라 앞에서 화려하게 변신한 백진희

 

[스타데일리뉴스=김영일 기자]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88만원 세대의 아픔을 대변하고 있는 ‘청년 백수’ 백진희가 화려하게 드레스업 한 모습으로 <보그 걸> 카메라 앞에 섰다.
 
촬영 콘셉트는 ‘로리타적 매력을 지닌 소녀의 어느 밤’. 화려한 드레스와 주얼리로 멋을 내고 평소보다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볼륨 있는 헤어 스타일을 연출해 어린 외모가 콤플렉스인 시트콤 속 백진희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인 것. 
 

 

백진희는 빡빡한 촬영 일정 탓에 몸은 피곤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촬영장에 있는 순간이 행복하다는 말을 반복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맡고 있는 백진희의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며 제발 짝사랑은 그만 끝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기존의 이미지와 전혀 다른 매력의 백진희는 <보그 걸>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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