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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07 09:16

안정환, '부인 이혜원이 가장 예뻐 보이는 순간은?'

▲ 안정환 ⓒMBC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오는 7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 ‘스타팅’ 코너에서는 스포테이너 안정환과의 만남을 가진다.

전 국가대표 선수 안정환은, 현역시절 ‘천재 스트라이커’로 불리며,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탈리아전’에서 역전골을 터뜨려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주역이다. 은퇴 후 축구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안정환은, 쉽고 유쾌한 해설로 매 경기마다 일명 ‘안정환 어록’을 탄생시키는 등 화제를 낳고 있다.

안정환은, 함께 축구 중계를 하고 있는 방송인 김성주에 대해 감사를 표하다가도, “김성주가 (중계로) 크려면 내가 필요하다.” 라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어, 평소 부인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안정환에게 ‘부인이 가장 예쁜 순간’을 묻자, “잔소리 안 할 때.” 라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축구계의 전설에서 최고의 입담꾼으로 변신한 안정환과의 인터뷰는 오는 7일 오후 3시 2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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