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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06 09:36

최강희 김재원 강소라 등, 윌엔터 배우들의 새해 메시지 "팬들에게 주고 싶은 한 가지"

▲ 윌엔터테인먼트 배우들 ⓒ윌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배우 최강희, 김재원, 김옥빈, 강소라, 온주완, 남보라 등 윌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의 특별한 새해 인사가 화제다. 2016년 설을 맞아, 팬들에게 주고픈 다양한 선물이 담긴 포토 메시지를 전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늘 6일(토) 오전,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nlfdpsxj)에는 배우 최강희, 김재원 등을 포함한 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17인의 새해메시지를 담은 사진 17장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배우들은 설을 맞아 팬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선물을 몸으로 표현해 눈길을 모은다.

웃는 듯 우는 표정으로 ‘기쁨과 슬픔’을 표현한 최강희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팬들 곁에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고, 온주완은 주먹을 불끈 지어 보이며 “도전과 열정이 가득한 2016년”을 응원했다. 이어, 김옥빈은 환한 미소와 함께 ‘꿈과 희망’을, 김재원은 개구진 표정으로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을, 여호민은 다부진 몸을 자랑하며 팬들의 ‘건강’을 빌었다. 또, 강소라는 깜찍하게 두 손을 불끈 쥔 채 ‘파이팅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고, 신인배우 한소영과 김범진은 “모든 이들이 복 받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곱게 한복을 차려 입은 남보라와 김고운은 각각 ‘행복’과 ‘휴식’을, 최하나는 변함없는 꽃미모를 자랑하며 ‘아름다움’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고, 신인배우 서인우와 윤빛나는 ‘사랑을 주고 싶다’고 밝히며, “연애운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태영과 박주하는 모두가 받고 싶어하는 선물 1위일 ‘돈’을 꼽았고, 송재인은 ‘맛있는 음식’을, 마지막으로 강래연은 올 해 원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바라는 의미에서 ‘만사여의’라는 사자성어를 선물했다.

특히, 배우들은 자신이 고른 선물 주제에 맞춰 즉석에서 개성 넘치는 포즈를 지어 보인 것은 물론, 적극적으로 포토메시지에 넣을 디자인 제안까지 하는 등 공개될 2016년 새해 메시지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 전해져 더욱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윌엔터테인먼트 배우 17인이 훈훈한 수능 응원 릴레이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최강희, 한소영은 MBC ‘화려한 유혹’, 강래연은 MBC ‘내 딸, 금사월’, 김재원은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활약 중이며, 이진욱과 강소라는 각각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과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통해, 남보라는 연극 ‘택시 드리벌’ 앵콜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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