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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06 09:14

'톡하는대로' 윤계상, 아바타 여행 중 '은밀한 속살' 공개

▲ 톡하는대로 ⓒMBC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MBC 설 특집 '톡하는대로'에서 윤계상이 은밀한 속살(?)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화제다.   

MBC에서 설을 맞아 준비하는 전혀 새로운 형식의 '톡하는대로'는  각 분야의 스타들이 목적지도 계획도 없이 네티즌들이 골라주는 실시간 SNS 댓글대로 움직이는 무계획 대리 여행 프로그램.

지난 달 27일 절친 윤계상과 권율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춘천으로 아바타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전 네티즌에게 애칭을 지어주길 부탁했고 수많은 댓글 중 ‘손과 발’이 윤계상과 권율의 애칭으로 결정됐다. 이에, “손과 발로 하이파이브 해 달라”는 SNS 댓글에 따라 윤계상이 거침없이 양말을 벗어 던지고 뽀얀 발을 드러낸 것. 

맨발을 드러낸 채 권율의 손과 함께 일명 ‘발파이브’를 준비하던 윤계상은 외마디 외침과 함께 급하게 가방에서 로션을 꺼냈고, 정성스레 자신의 발에 로션을 발라 현장에 있는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윤계상과 권율은 찰진 소리를 내며 ‘발파이브’에 성공했고, SNS에 인증 영상을 업로드 해 실시간으로 네티즌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계상-권율의 발파이브와 윤계상의 엉뚱한 로션 바르기 현장은 바로 내일인 7일 일요일 밤 11시 15분 MBC '톡하는대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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