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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2.05 18:36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와 끝나.. 지쳤다"

▲ 셀레나 고메즈 ⓒbillboard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셀레나 고메즈가 전 연인 저스틴 비버와의 관계가 끝났다고 못 박았다.

미국 현지 언론의 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패션지 W매거진과 표지 화보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고메즈는 "단지 18세 시절 남자 친구를 가졌던 것이고, 우리는 서로를 좋게 봤다"라며 저스틴 비버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이후 난 구석에 몰렸고 내 머리를 벽에 부딪히는 느낌이었다. 어디로 가야할 지도 알 수 없었다"고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말했다.

또한 고메즈는 "이젠 지쳤다. 단지 그(저스틴 비버)의 건강을 빌 뿐이다.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공식적으로 결별 선언을 했다.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는 오랜 연애를 했지만, 비버가 다른 여성들과 만나기 시작하자 고메즈가 결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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