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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05 11:52

'마녀를 부탁해' 박나래 "난 자유분방한 여자., 연애도 그렇게 한다"

▲ 박나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박나래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 디지털 공연장에서 JTBC 모바일 예능 ‘마녀를 부탁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마녀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는 송은이, 김숙, 안영미, 이국주, 박나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마녀를 부탁해'가 '남자를 요리하는 토크쇼'인데, 실제로는 남자들을 어떻게 요리하는가"라는 질문에, 박나래는 "아시다시피 나는 정말 자유분방한 여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그래서 자유분방한 연애를 하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말을 잘못 알아들은 안영미가 "자연분만이라고?"라고 소리쳐 좌중을 폭소케 했다.

‘마녀를 부탁해’는 JTBC가 최초로 선보이는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력과 화려한 입담을 겸비한 여자 개그우먼 5인방(송은이, 김숙, 안영미, 이국주, 박나래)이 2040 여성을 위해 여심, 팬심, 사심을 담아 방송에서는 다루지 못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남자 요리 토크쇼’를 펼친다. 

‘마녀를 부탁해’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1시 JTBC 홈페이지와 SK 브로드밴드 모바일 동영상 앱 oksusu로 업로드된다. 오는 2월 1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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