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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05 11:47

'아육대' 화려한 세대교체, 새로운 육상 여제는 누구?

▲ 아육대 ⓒMBC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지난 MBC 추석특집 2015 '아육대' 육상 종목에서 6관왕을 달성한 달샤벳 가은과 은메달의 주인공 ‘구사인볼트’ 구하라가 불참한 가운데, 새로운 육상 스타 탄생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대회 때 첫 출전해 0.03초 차이로 육상 최강자 달샤벳 가은을 위협하며 다크호스로 떠오른 여자친구 ‘유주’가 다시 한 번 금메달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주는 대회를 앞두고 스타팅블록(육상 출발 시 사용되는 기구)을 구매해 연습하는 등 금메달을 향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한다.

하지만, 지난 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던 오마이걸 ‘비니’와 9초대의 엄청난 기록으로 주목을 받았던 베스티 ‘유지’, 소나무 ‘디애나’ 등 육상 신흥강자들의 포부 또한 예사롭지 않았다는 후문. 또한 트와이스, 러블리즈, 밍스 등 신예들이 대거 출전하면서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고 전해진다.

단거리 레전드들이 자리를 비운 '아육대' 육상! 과연 ‘'아육대' 세대교체’의 첫 번째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그 결과는 오는 9~10일 양일 오후 5시 45분, MBC '설 특집 2016 아이돌 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 대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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