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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05 11:27

'마녀를 부탁해' 안영미 "출연 안하려 했지만, 송은이 선배 전화받고 마음 바꿔"

▲ 안영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안영미가 ‘마녀를 부탁해’ 출연 소감을 밝혔다.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 디지털 공연장에서 JTBC 모바일 예능 ‘마녀를 부탁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마녀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는 송은이, 김숙, 안영미, 이국주, 박나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안영미는 “멤버들 이름을 들었을 때, 꼭 해야 겠다는 생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영미는 “그런데 사실 남자 게스트도 없어서 지레 겁을 먹고 안 하겠다고 생각을 바꿨다. 하지만 송은이 선배의 전화를 받고 그냥 해야겠다고 다시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마녀를 부탁해’는 JTBC가 최초로 선보이는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력과 화려한 입담을 겸비한 여자 개그우먼 5인방(송은이, 김숙, 안영미, 이국주, 박나래)이 2040 여성을 위해 여심, 팬심, 사심을 담아 방송에서는 다루지 못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남자 요리 토크쇼’를 펼친다. 

‘마녀를 부탁해’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1시 JTBC 홈페이지와 SK 브로드밴드 모바일 동영상 앱 oksusu로 업로드된다. 오는 2월 1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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