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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영화
  • 입력 2016.02.05 11:04

'검사외전' 개봉 2일째 100만 관객 돌파

▲ '검사외전' 스틸컷 ⓒ쇼박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한국 버디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황정민과 강동원의 환상 케미로 호평을 받고 있는 '검사외전'이 역대 최단 속도인 개봉 2일째인 2월 4일(목)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무서운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이는 역대 최단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동원한 '명량',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은밀하게 위대하게', '설국열차'와 타이 기록이다. 개봉 전날은 물론, 개봉 2일째인 오늘도 70%가 넘는 높은 예매율과 예매량, 좌석점유율 1위를 보이고 있어 설 연휴 극장가에 뜨거운 흥행 돌풍을 불러올 것을 예고했다. 황정민과 강동원의 유쾌한 버디 플레이와 시원하고 통쾌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검사외전'의 거침없는 흥행 질주는 주말과 설 연휴를 맞아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황정민과 강동원의 최초의 만남과 톡톡 튀는 캐릭터, 유쾌, 통쾌한 스토리로 뜨거운 호평을 받은 '검사외전'은 전국 극장가에서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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