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한성주의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가 한성주의 학력과 아나운서 경력에 대해 새로운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크리스토퍼 수는 지난 16일 일방적인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한성주의 학력에 대한 의구심을 강력하게 표현했다.
그는 "전 성실하게 학업에 열중하여 전교 수석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스탠포드 대학에 입학해 학사학위를 받고 졸업하였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여 얻은 열매들입니다"라며 자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성주에 대해 "대학을 승마 특기생으로 들어갔습니다. 아나운서가 될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도 많은 의문들이 있습니다"라며 학력과 아나운서 경력에 대해 의문점은 던졌습니다.
그는 "한성주의 진실되지 못한 비도덕성, 늘 사람 사람을 속이고 교활하게 조종하는 모습, 그리고 그의 심각한 나르시시즘 등 때문에 도저히 결혼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한성주는 늘 누군가와 마찰을 빚고 다툼을 일삼는다. 한성주는 공인으로서 대중들에게 거짓을 일삼았다. 과거의 일들을 자세히 봐달라. 여러분들의 판단에 맡기겠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