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6.02.03 19:32

지창욱, 국민 생활의 알림이로 나선다

▲ 지창욱 행사 현장 사진 (글로리어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지창욱이 국민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소개하는 국민 생활의 알림이로 나섰다.

지창욱은 3일 정부의 새로운 혁신 패러다임인 '정부 3.0'의 홍보대사로 위촉, 캠페인 활동에 참여했다.

‘정부 3.0’이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이 중심인 정부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정부혁신 패러다임으로, 국민 생활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날 지창욱은 정부 3.0의 홍보대사로,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부청사에서 세종문화로 이동하는 동안 리플릿을 배포하는가 하면, '국민과 함께하는 가로·세로 퀴즈' 캠페인에 참여해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퀴즈가 끝난 후에도 참여한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추운 날씨 속에서도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지창욱은 “정부3.0이 국민의 행복과 믿음을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대중과 함께 숨 쉬는 배우가 하는 일과 비슷하다”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부3.0 TV 광고에 출연하면서, 국민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알려야 할 좋은 정보가 많다는 것을 느꼈다.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국민 모두가 정부3.0을 잘 알고 이용하실 수 있게 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책임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대중적인 호감도가 높은 배우가 홍보대사로 적극 나서주신다니 고맙고 올해 정부3.0을 국민 생활 속으로 확산하는데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지창욱을 홍보대사로 선정한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지창욱은 정부3.0을 국민에게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광고나 홍보물 제작,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지창욱은 현재 중국드라마 '나의 남신' 촬영과 중국콘서트, 화보촬영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