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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03 14:46

[HD+] '배우학교' 남태현 "'심야식당'서 연기 못했다.. 보완 위해 '배우학교' 출연 결심"

▲ 남태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남태현이 '배우학교'에 출연하는 소감을 솔직하게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호텔 7층 셀레나 홀에서 tvN 연기교육 리얼리티 ‘배우학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tvN ‘배우학교’ 제작발표회에는 백승룡 PD를 비롯해 배우 박신양,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이 참석했다.

이날 남태현은 "'심야식당'에서 연기를 못해서 질타를 많이 받았다. 나도 그것을 인정하고, 질타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기력을 보완하기 위해 배우학교에 출연하게 됐다. 멤버들이 많이 응원해주고 있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배우학교’는 ‘단기속성 액팅 클래스’라는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명품 배우 박신양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예인들을 위해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선다. 또한 이원종, 박두식, 심희섭, 가수 장수원과 아이돌 위너의 남태현, 방송작가 유병재, 개그맨 이진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연예인이 ‘연기 학생‘으로서 출연을 결정지으며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기 선생님 박신양과 연기 학생 7인이 선보일 혹독한 연기 수업의 실체는 오는 2월 4일 목요일 밤 11시에 첫방송하는 tvN ‘배우학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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