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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곽문기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17 16:15

<빠담빠담> 정우성에게 세 번째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까?

[스타데일리뉴스=곽문기 기자] 배우 정우성의 운명이 위태롭다.
 

 
17일 방송되는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MI, MWM)> 14회에서는 강칠(정우성 분)이 민식(장항선 분)과 대면한다.
 
지난 13회에서 민식은 지나(한지민 분)와 강칠이 교제 중임을 알고 반대했지만 지나는 강칠과 헤어질 수 없었고, 아직까지도 과거 동생의 죽음의 가해자가 강칠이라 오해하고 있는 민식은 하나뿐인 딸 지나 옆에서 강칠을 떼어놓기 위해 그와 대면할 예정.
 

강칠과 만날 약속 전에 민식은 사직서를 쓰고, 총을 장전했으며 강칠의 수호천사 국수(김범 분)가 민식으로부터 총을 맞는 강칠을 예지력으로 본 후라, 이 두 사람의 만남은 심상치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암시 했다.

비극적인 결말이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강칠이 마지막 세 번째 기적을 경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일고 있다고.

특히, 예고 편에서 지나가 “우리 아버지 경찰에 신고해”라고 울부짖는 장면이 방송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

살고 싶을 때 죽고, 죽고 싶을 때 살아나는 기이한 운명을 지닌 한 남자의 기적과 사랑이야기를 그린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오늘 밤 8시 45분 JTBC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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