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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음악
  • 입력 2016.02.01 14:58

포미닛 현아 "이번에 긴장감 최고.. '미쳐'가 잘 돼서 더 부담돼"

▲ 현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포미닛 현아가 새 앨범을 내며 느끼는 부담감을 털어놨다.

그룹 포미닛(김현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 )이 오늘(1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클럽 옥타곤에서 미니 7집 음반 쇼케이스를 열고 앨범 ‘Act. 7'을 발표했다. 

이날 8년차라서 어깨가 더 무거워지는 것 같다. 완전체로 1년만에 대중들을 찾았고, 또 '미쳐'가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부담이 더 크다"라고 부담감을 전했다.

이어 현아는 "이번에 긴장을 정말 많이 했다.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 있었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포미닛의 미니 7집 음반 ‘Act. 7'은 화려한 제 7막을 여는 다섯 멤버들의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담아 낸 특별한 의미를 가진 신보. 포미닛은 이번 새 음반에서 힙합과 EDM을 결합한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기반으로 한층 강력해진 하이퀄리티 음반을 완성했다. 특히 멤버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이 앨범 내 작사, 랩메이킹 다수에 참여한 것은 물론 허가윤이 전반적 비주얼 디렉팅을 주도했다.

포미닛의 컴백 타이틀곡 ‘싫어’는 미국 스타 DJ 스크릴렉스가 작곡에 참여해 포미닛의 잠재된 매력들을 끌어 올린 EDM 힙합장르 댄스 곡. 

2016년 가요계를 핫하게 달굴 포미닛이 신곡 ‘싫어’로 또 한 번 정상의 자리에 도달할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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