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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길명배 기자
  • 음악
  • 입력 2012.01.17 11:17

브아걸 미료, 2월 첫 솔로 앨범 발표 "나만의 색깔 보여줄 터"

 
[스타데일리뉴스=길명배 기자] 지난해 9월 정규 4집 앨범 'Sixth Sense'를 발표, 일명 '돌고래 소리'로 불리는 하이노트로 각종 온라인 차트를 올킬하며 언니 파워를 보여준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멤버 미료가 오는 2월 1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이미 지난해 미료의 SNS를 통해 녹음실에서 작업하는 모습들이 공개되며 솔로 앨범 발매가 임박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미료의 솔로 앨범 제작자 랜스는 “이번 미료 솔로 앨범은 그간 브아걸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미료만의 색깔을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 잘 표현하여 완성도 있는 앨범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미료는 본인의 첫 솔로 앨범에서 프로듀싱과 전곡 작사, 랩 메이킹을 하여 본인의 이야기들을 담아 내는 등 많은 정성을 쏟고 있다. 이미 자켓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냈으며 앨범 작업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브아걸의 멤버 가인, 나르샤가 솔로 앨범을 발표하여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으며, 2012년 첫 솔로 주자로 나선 미료의 앨범에 대해서도 ‘래퍼인 만큼 솔로 앨범 장르가 힙합이지 않을까’, ‘진정한 래퍼의 모습을 보여줬음 좋겠다’ 등 팬들의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미료의 첫 솔로 앨범은 오는 19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선예약 주문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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