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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음악
  • 입력 2016.02.01 14:43

포미닛 전지윤 "남지현이 가장 많아 변해.. 살도 많이 빠져"

▲ 전지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포미닛 전지윤이 이번 앨범에서 가장 많은 변화를 겪은 멤버를 언급했다.

그룹 포미닛(김현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 )이 오늘(1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클럽 옥타곤에서 미니 7집 음반 쇼케이스를 열고 앨범 ‘Act. 7'을 발표했다. 

이날 MC딩동은 "이번 앨범에서 누가 가장 센언니 컨셉이 강하다고 생각하냐"라고 묻자, 전지윤은 "이번에 다들 세지긴 했지만, 남지현 언니가 머리도 염색하는 등 가장 많은 변화를 줬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딩동은 "남지현이 살도 많이 뺀 것 같다. 없어지는 것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포미닛의 미니 7집 음반 ‘Act. 7'은 화려한 제 7막을 여는 다섯 멤버들의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담아 낸 특별한 의미를 가진 신보. 포미닛은 이번 새 음반에서 힙합과 EDM을 결합한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기반으로 한층 강력해진 하이퀄리티 음반을 완성했다. 특히 멤버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이 앨범 내 작사, 랩메이킹 다수에 참여한 것은 물론 허가윤이 전반적 비주얼 디렉팅을 주도했다.

포미닛의 컴백 타이틀곡 ‘싫어’는 미국 스타 DJ 스크릴렉스가 작곡에 참여해 포미닛의 잠재된 매력들을 끌어 올린 EDM 힙합장르 댄스 곡. 

2016년 가요계를 핫하게 달굴 포미닛이 신곡 ‘싫어’로 또 한 번 정상의 자리에 도달할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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