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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음악
  • 입력 2016.02.01 14:35

포미닛 권소현 "새로운 모습 보여 줄 수 있어 좋다.. 예쁘게 봐 주셨으면"(포미닛 7집 쇼케이스)

▲ 포미닛 권소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포미닛 권소현이 쇼케이스를 열게 된 소감을 전했다.

그룹 포미닛(김현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 남지현)이 오늘(1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클럽 옥타곤에서 미니 7집 음반 쇼케이스를 열고 앨범 ‘Act. 7'을 발표했다. 

이날 권소현은 쇼케이스를 통해 저희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게 정말 좋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권소현은 "열심히 준비했으며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MC딩동은 "포미닛이 더 예뻐져서 돌아온 것 같다"라며 극찬했다.

포미닛의 미니 7집 음반 ‘Act. 7'은 화려한 제 7막을 여는 다섯 멤버들의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담아 낸 특별한 의미를 가진 신보. 포미닛은 이번 새 음반에서 힙합과 EDM을 결합한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기반으로 한층 강력해진 하이퀄리티 음반을 완성했다. 특히 멤버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이 앨범 내 작사, 랩메이킹 다수에 참여한 것은 물론 허가윤이 전반적 비주얼 디렉팅을 주도했다.

포미닛의 컴백 타이틀곡 ‘싫어’는 미국 스타 DJ 스크릴렉스가 작곡에 참여해 포미닛의 잠재된 매력들을 끌어 올린 EDM 힙합장르 댄스 곡. 

2015년 2월 미니 6집 '미쳐'로 가요계를 핫하게 달군 포미닛이 신곡 ‘싫어’로 2016년 또 한 번 정상의 자리에 도달할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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