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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길명배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17 11:17

<발효가족> 연이은 호평 받으며 '힐링 드라마'로 등극!

 
[스타데일리뉴스=길명배 기자] JTBC 개국특집 수목 미니시리즈 <발효가족>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연이은 호평을 얻고 있다.

'착한 드라마'로 알려진 <발효가족>은 단순히 착할 뿐만 아니라 유쾌한 웃음, 따뜻한 행복을 전해주며 '숨은 진주'와도 같은 드라마라는 평을 받고 있다.

<발효가족>은 따뜻한 감동을 주는 가족이야기, 가슴 설레는 멜로, 치밀한 미스터리, 곳곳에 보이는 코믹 요소까지 다양한 소재, 장르를 오가며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주부, 직장인, 노인 등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1, 12회 방송에서는 단돈 천원을 가지고 사람의 목숨을 구한 따뜻한 감동이야기부터 연쇄 납치사건을 다룬 미스터리에 송일국과 박진희의 멜로에도 박차를 가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며 즐거움을 안겼다.

시청자들은 <발효가족>의 홈페이지를 통해 "발효가족의 맛에 쏙 빠져버렸다.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반성도 되고, 치유도 되고 희망이 생겨 보는 내내 기분이 좋다", "때론 잔잔한 감동으로, 사람냄새 나는 명대사로, 울렸다 웃겼다 하는 드라마", "이렇게 좋은 드라마를 이제야 알다니, 발효가족이 영영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상처를 보듬어 주는 능력들이 너무 아름답다. 드라마에 빠져보는 게 얼마인지 모르겠다" 등의 시청 소감을 남겨 <발효가족>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는 휴먼보다 따뜻하고 멜로보다 사랑스러운 드라마 <발효가족>은 송일국, 박진희, 이민영이 출연하며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45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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