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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음악
  • 입력 2016.02.01 09:59

포미닛, 오늘(1일) 정오 신곡 ‘싫어(Hate)’ 음원·뮤직비디오 공개

▲ 포미닛 'act7' 개인티저 합본 ⓒ큐브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1년여 공백 끝 컴백을 앞둔 그룹 포미닛이 바로 오늘(1일) 컴백 타이틀 곡 ‘싫어(Hate)’의 음원을 공개한다.
 
포미닛은 오늘 1일 정오 12시, 타이틀 곡 ‘싫어(Hate)’를 포함한 미니 7집 음반 ‘액트세븐(Act.7)’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하고 오랜 공백을 깬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 곡 ‘싫어’는 ‘덥스텝’의 창시자로 불리는 미국 유명 DJ 스크릴렉스와 국내 작곡가 서재우, 손영진이 공동 작곡한 EDM 힙합장르 댄스 곡으로 이별을 직감한 한 여자의 처절한 마음을 직설적으로 옮긴 가사가 특징이다.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대변할 가사와 변화무쌍한 변주,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화려함을 뽐낼 포미닛의 신곡 ‘싫어’는 작사에 전지윤(JENYER), 김현아가 함께 참여해 포미닛만의 유니크한 감성과 음악적 성장을 더했다.
 
더불어 초강력 ‘걸즈파워’의 진가를 확인케 할 ‘싫어’ 뮤직비디오에서는 ‘보는 음악’으로 승부수를 건 포미닛의 ‘역대급’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포미닛이 마치 보이 그룹들이 보여줄 법한 크고 파워풀한 몸짓과 한치의 오차도 없는 ‘칼 군무’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다가온 풀버전 뮤직비디오에 더욱 큰 관심이 쏠리는 상황.
 
이처럼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오늘 정오, 신곡 ‘싫어’로 전격 컴백을 앞둔 포미닛은 국내 ‘넘버원 걸그룹’다운 카리스마로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 저격할 예정. DJ 스크릴렉스와 패리스 고블까지 미국 최고의 프로듀서 및 안무가 라인이 지원사격, 최상의 퀄리티로 돌아올 포미닛이 과연 신곡 ‘싫어’로 음악 팬들의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포미닛의 컴백 타이틀 곡 ‘싫어’와 미니 7집 음반 ‘액트세븐’은 오늘 정오 12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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