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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2.01 09:23

'슈퍼맨' 기태영, "내년 유진과 둘째 출산 예정"

▲ '슈돌' 기태영 캡쳐 ⓒKBS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기태영이 둘째 출산 계획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로희 아빠 기태영이 내년에 유진과 둘째를 낳고 싶다고 밝혔다.

기태영은 놀이방을 찾았다가 로희와 같이 생후 4개월이 된 남자아이를 만났다. 기태영은 처음 만난 아이 어머니에게 수다본능을 과시했다.

그는 "둘째 계획이 있다"라며 "출산하고 나면 몸이 완전히 회복되는 데까지 1년 반에서 2년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내년에 낳으려고 계획하고 있다.성별은 전혀 상관없다"라고 말하며 둘째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젊은 스타 아빠들의 48시간 육아 도전기를 그린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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