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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음악
  • 입력 2016.02.01 07:10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유력..‘라젠카 세이브 어스’ 완벽 소화

▲ '복면가왕' 음악대장 캡쳐 ⓒM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국가스텐 하현우로 지목됐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22대 복면가왕에 새롭게 오른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국가스텐의 보컬 하현우라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지배적이다.

‘음악대장’은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Lazenca, Save Us)’를 불러 ‘캣츠걸’을 77대 22로 꺾고 28주 만에 남성 가왕으로 탄생했다. 

이날 게스트 김형석은 ‘음악대장’의 무대를 보고 “너무나 피가 끓게 나오는 무대였다”라며 “자유자재로 창법을 소화하는 최고의 가수다. 기대된다”라고 평했다.

'복면가왕'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이 정도로 고음을 깔끔하게 소화할 수 있는 가수가 많다며 하현우를 음악대장으로 추측했다.

한편 하현우도 과거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고음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하현우는 "고음이 어디까지 올라가냐"는 질문에 "예전에 재봤을 때는 4옥타브 도까지 올라갔다"고 밝혔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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