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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17 09:06

‘샐러리맨 초한지’ 정겨운, 계절감 살린 ‘니트타이’ ‘샐러리 룩’ 완성

[스타데일리뉴스=김영일 기자] SBS월화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의 주인공 정겨운이 계절에 맞는 ‘니트 타이’ 패션으로 수트 간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은 최항우 본부장 역의 정겨운은 샐러리맨의 스마트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 시키기 위해 주로 수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정겨운의 패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은 다양한 색깔의 ‘니트타이’로 계절감과 센스 있는 색 감각을 살린 ‘샐러리 룩’으로 세련미를 더하고 있다.
 
정겨운의 ‘니트 타이’ 패션은 추운 겨울 철 패션에 따뜻하고 컬러풀한 느낌을 살린 니트 소재의 타이로 다소 딱딱하고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는 수트의 단점을 보완하며 캐쥬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샐러리맨 ‘최항우’의 이미지를 더욱 잘 살려주고 있다.
 

 

그 동안 일반 소비자들이 과감하게 시도하기 어려웠던 연예인들의 패션과는 달리 정겨운의 이번 ‘니트 타이’ 패션은 일반 샐러리맨들도 손쉽게 따라 해 볼 수 있는 스타일로 각광 받으며2030 젊은 남성 소비자층의 이목을 끌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샐러리맨 초한지’ 방송 후 각종 블로그와 사이트에는 드라마 속 정겨운의 ‘니트 타이’에 대한 포스팅은 물론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드라마 인기 못지 않은 정겨운 표 ‘샐러리 룩’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캐주얼한 ‘니트 타이’ 패션으로 활기찬 샐러리맨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정겨운은 SBS 월화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를 통해 매주 월,화 밤 9시 55분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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