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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3.29 15:23

자칭 연애박사 최홍림 '결미다 2'에서 폭탄 발언!

“과거 여친, 아직도 활동하는 여자 연예인이다”

개그맨 최홍림이 <결미다  2>를 통해 폭탄 발언을 했다.
 

 
SBS <자기야>에서 공개한 연애 노하우로 화제가 된 개그맨 최홍림이 SBS Plus <결혼은  미친짓이다> 첫 방송부터 과거 연애사 폭탄발언으로 화제에 올랐다.
 
이날 최홍림은 “옛날 여자 친구에게 금반지를 선물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아내 도경숙은 “그 여자가 누구냐”며 집중 추궁에 들어갔다. 최홍림은 “요즘도 텔레비전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며 여자 연예인임을 암시했고 유명한 연예인이냐는 아내의 질문에 순간 당혹스러운 기색을 엿보였다.

이에 최홍림은 “세상에 여자는 데이트할 여자와 결혼할 여자 두 부류로 나뉜다”는 평소 지론을 펼쳤는데 그동안 만난 여자들과 모두 결혼하고 싶었다는 고백으로 아내의 심기를 건드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할 여자는 대충 해줘도 된다”는 최홍림 만의 논리를 펼쳐 아내의 뜨거운 눈총을 샀다.
 

 
최홍림 부부는간고등어 코치가 인정한 아이돌 각선미 종결자는? <결미다  2>를 통해 남편 최홍림이 과거 연애사로 아내 도경숙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알콩달콩한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

과연 최홍림이 과거 사귀었던 옛날 여자 친구가 누구인지, 옛날 여자 친구를 둘러싼 최홍림 부부의 못 말리는 부부싸움은 오는 3월 30일 수요일 오후 5시 SBS Plus와 31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 SBS E!TV <결혼은  미친짓이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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