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곽문기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16 16:44

재희-윤소이-이수경-심지호, ‘컬러’ 사조직(? ) ‘판타스틱4’ 결성?!

[스타데일리뉴스=곽문기 기자] 재희-윤소이-이수경-심지호가 ‘판타스틱4’를 결성했다?!

‘컬러 오브 우먼’ 재희가 주인공 4인방이 함께 한 직찍 사진을 트위터<twitter.com/valentineye>에 올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재희는 채널A 월화미니시리즈 ‘컬러 오브 우먼’(극본 이시현, 최연지, 전용성, 박현진 연출 김수영) 촬영 중 야식을 함께 먹으며 윤소이, 이수경, 심지호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것. 재희의 “꺄울 야식이닷! 판타스틱4?! 훗...우린 환상궁합 사인방이다!!!!”라는 멘션과 함께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4인방의 모습이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재희-윤소이-이수경-심지호가 즉석에서 결성한 ‘판타스틱4’ 인증샷은 지난 13일 촬영장에 깜짝 등장한 야식차를 환영하면서 이뤄졌다. 평소 각별한 스태프 사랑을 드러내고 있는 재희-심지호가 밤낮으로 고생하는 배우들과 힘들어하는 스태프들을 격려하기 위해 70인분에 달하는 분식차를 대절, ‘통 큰 한턱’을 선사한 것. 매일같이 진행되는 촬영스케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재희-심지호의 ‘세심한 배려’에 촬영장이 훈훈해졌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판타스틱4’ 인증샷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재희-윤소이-이수경-심지호는 ‘컬러 오브 우먼’에서 탄탄한 팀워크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 4인방은 촬영 중일 때는 눈빛만 보고도 척척 맞는 호흡을 보여 스태프들을 놀라게 하는 가하면 촬영 중간 중간 쉬는 시간에는 유쾌한 담소를 통해 돈독한 사이를 드러내 항상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는 귀띔이다.

재희 소속사 스타K 이재민 팀장은 “재희와 심지호가 추운 날씨 속에서 함께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과 연기자를 위해 각별하게 신경을 써서 분식차를 준비했다”며 “평소 쾌활하고 밝은 성격을 가진 재희를 비롯해 윤소이, 이수경, 심지호 모두 털털하고 명랑한 성격이라 4명의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 연기를 위한 열정과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통해 더욱 재미있는 ‘컬러 오브 우먼’이 완성되어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컬러 오브 우먼’은 윤소이-재희-이수경-심지호 등 네 남녀의 얽히고설킨 4각 관계를 중심으로 통통 튀는 사랑의 모습들을 그려내는 로맨틱 코미디. 오는 16일 방송될 13회 분에서는 여러 가지 오해들로 멀어졌던 재희와 윤소이가 화해를 하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 사랑하는 윤소이를 향해 애정을 담뿍 쏟아내는 재희와 그런 재희와 행복해하는 윤소이, 여기에 윤소이를 향해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심지호까지 더해지면서 과연 윤소이와 재희, 심지호 세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