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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길명배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16 11:20

한지민, 정우성의 머리 감겨 주며 로맨틱 분위기 발산?

사진출처 - MI
[스타데일리뉴스=길명배 기자] ‘순수남’ 정우성의 아낌 없이 주는 사랑에 한지민이 더욱 사랑스러워졌다.

16일 8시 45분 방송되는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13회에서는 강칠과 지나의 한층 두터워진 사랑이 그려진다.

소박한 시골집에서 강칠과 지나는 커플룩을 입고 함께 먹을 장을 보고 밥을 해먹는 마치 신혼부부 같은 모습을 연출, 알콩달콩 고소한 깨소금 냄새를 안방극장까지 전달한다.

이날 방송에는 지나의 애교 섞인 말투와 행동과 더불어 그녀의 ‘햇살미소’가 안방극장 문을 두드린다. 여기에 지나가 직접 강칠의 머리를 감겨주는 로맨틱한 장면도 전파를 타게 될 예정.

<빠담빠담> 속 통영의 수의사 지나가 ‘순수남’ 강칠을 만나 사랑하게 되면서, 점점 소박한 것에 행복을 느끼는 모습은 극의 재미를 더하며 그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빠담빠담’하게 만든다고.

더불어 강칠과 지나가 커플 잠옷 바지를 나란히 맞춰 입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작은 시골집은 그간 등장하지 않았던 낯선 곳으로 어떤 이유로 둘이 이곳에 머물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일게 만드는 장소.

특히 지난 12회 방송에서는 강칠과 지나가 사랑하는 사이임을 알게 된 민식의 강력한 반대에 ‘강지(강칠+지나)커플’이 깊어지는 사랑을 지켜낼 수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강칠과 지나의 알콩달콩 깨소금 냄새로 가득할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오늘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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