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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사회
  • 입력 2012.01.16 10:25

안동 지진발생, 규모 2.2의 무감지진으로 피해 無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경북 안동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올해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지진이다.

기상청은 16일 “오전 3시 3분께 경북 안동시 북쪽 25km 지역(북위 36.79, 동경 128.75)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육지에서 발생할 경우 민감한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지진이기에 규모 2.2 지진은 무감지진이다”고 설명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진이 발생했지만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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