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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16 09:19

‘이미연 효과’ 통했다 한방 화장품 ‘한율’, 샴푸 ‘려’ 동시 재계약

 

[스타데일리뉴스=유용선 기자] 배우  이미연이 아모레퍼시픽의  한방 화장품 브랜드 ‘한율’,  한방 샴푸 브랜드 ‘려(呂)’와  동시 재계약을  맺었다. 모델로 활동 중인 두 브랜드와 동시 재계약을 맺으며, 광고계  최고 모델임을 입증한 것.
 
 이에 아모레퍼시픽의 관계자는 “두브랜드모두이미연씨가광고모델로활동하면서, 매출이 파격적으로 급상승, ‘이미연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역시 이미연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뷰티아이콘이자, 광고계의 톱모델이다”며 “한방 화장품‘한율’은 일년 매출 목표를 상반기 6개월만에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샴푸 ‘려’는 한방 샴푸시장 점유율 43%를 차지, 독보적인 1위를 이어가며 아모레퍼시픽이 선정한 메가브랜드로 등극했다. 이는 실로 놀라운 성과가 아닐 수 없다. 이미연씨와 동시 재계약과 함께, 지속적인 ‘이미연 효과’를 기대한다”고전했다.
 
한편, 광고계 ‘이미연 효과’를 톡톡히 입증한 이미연은 최근 소지섭과 함께 영화 <회사원>(감독 임상윤)의 촬영을 마쳤다.  회사원은 청부살인업체에서 살인을 저지르던 남성이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일을 그만두려다 동료들의 표적이 되는 내용을 그린 액션 멜로 영화호 후반작업 후 2012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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